[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은 제5기 이화 호스피스 신규 자원 봉사자를 모집하고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호스피스 봉사 활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6월 7일부터 3일 동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남은미 호스피스실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을 비롯한 이대목동병원 의료진과 자원 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말기 암 환자와 가족들이 편안하게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 돌봄에 대한 내용과 의료적 관리로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 봉사자 교육 신청은 6월 1일까지이며 교육비는 3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대목동병원 호스피스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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