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대축제 박원순 서울시장 인사말
▲ 효자손 어르신 대축제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효자손 어르신 대축제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
효자손 어르신 대축제는 문화생활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활기찬 여가문화 향유의 장을 만들어드리고자 서울시와 사회적 기업인 ㈜추억을 파는 극장이 마련한 행사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행사부스에 들러 추억의 스타들과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어르신들의 일반사진을 유화그림 방식으로 제작해주는 ‘인생사진관’,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일상에서 사용하던 추억의 생활용품을 전시하는 ‘추억의 박물관’ 등 어르신들의 향수를 자극할 프로그램들을 어르신들과 직접 체험하며 담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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