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성주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토지 16만957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했다.
군은 이번 개별공시지가가 표준지 가격 상승과 일반산업단지, 성주-고령 간 국도 4차선 확장공사 및 도로 개설 등으로 전년 대비 9.99% 상승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에서 최고 지가는 성주읍 경산리 23-5번지(전원보석)로 ㎡당 254만원이며, 최저 지가는 수륜면 보월리 산107번지 자연림으로 ㎡당 185원으로 나타났다.
군은 결정된 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내달 30일까지 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한다.
cuesign@ilyodg.co.kr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온라인 기사 ( 2024.12.09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