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재)부산디자인센터는 혁신적인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6 소셜벤처 경연대회’ 지역예선을 개최한다.
사회 문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거나 소셜벤처 사업화 계획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7월 13일까지 접수가 이뤄진다.
시상내역은 대상 및 최우수상을 포함해 24개팀을 선발하고, 수상자에 한하여 ‘2017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자(팀) 사전선발에 연계된다.(창업자금 최대 5,000만원 지원)
지역예선 평가 및 시상 7월 20일 하루 동안 진행되며, 1차 갤러리 심사(그룹 피칭심사, 심사위원 질의응답) 2차 갤러리 심사(그룹 프리젠테이션 발표심사), 파이널 심사(그룹 프리젠테이션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팀이 선발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디어팩토리’ 홈페이지의 ‘프로젝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간단한 회원가입절차를 거쳐 누구나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 및 창업아이템을 제시하면 된다.
한편, 2일 오후 2시부터 (재)부산디자인센터 2층 교육장에서는 이번 경연대회와 관련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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