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유비스병원.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1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22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성호 병원장은 10년 이상 근속한 직원들을 상대로 감사패와 순금열쇠를 증정했다. 또한 병원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의료진과 임직원에게 공로상과 우수직원상, 친절직원상을 포상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생명존중, 사랑나눔의 병원정신아래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는 직원들이 있어 병원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수준높은 진료를 펼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유비스병원은 1994년 인천 남구에서 현대정형외과의원으로 시작해 현대병원으로 신축 이전한 후 2차, 3차 증축을 통해 400병상 규모의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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