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공휴일 2부 선착순 입장객에겐 한국유전자지문 적성검사권도 제공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코리아가 6월 한 달간 서울과 부산 고객을 대상으로 뜻 깊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적성검사 전문기관인 한국가이던스와 손을 잡고 ‘한국가이던스 적성검사 패키지’를 특별히 선보인다.
키자니아는 가족(성인 1명, 어린이 1명/ 성인 1명, 어린이 2명) 입장권과 함께 적성검사(1인)를 받을 수 있는 이용권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키자니아에서 직업체험도 하고, 한국가이던스에서 적성검사도 받을 수 있어 아이의 적성과 진로 선택에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어린이와 적성검사 수에 따라 46,000원과 80,000원이다.(매일 서울/부산 각 50건 한정 판매)
‘한국가이던스 적성검사 패키지’의 적성검사의 상품은 진로발달그림검사, 아동 및 청소년 강점검사, 학습동기 유형검사, 진로인성검사, 부모양육태도 검사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사전에 예약 고객에게는 검사 결과에 대한 별도의 전문 상담도 지원한다.
한편, 키자니아 코리아는 6월 한 달간 주말과 공휴일(6월 6일 포함) 2부 방문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한국유전자지문 적성검사 2인권(부모 1명+어린이 1명)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2부 30개 체험관에 한해 부모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호국보훈의 달인 만큼 군인·경찰·소방공무원과 국가유공자 대상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최대 4인까지 현장구매 시 적용된다. 이때 주민등록증 등 신분 확인을 위한 서류지참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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