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회를 통해 개진된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
이번 토론회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강동지역 6개 권역별 중심에 위치한 학교, 체육관, 예식장 등에서 강동 지역 발전에 관심있는 강동구민들이 참석하여 교육·문화, 보건·복지, 환경·주거, 경제, 교통·안전 등 5개 분야에 대해 원탁에 모여 앉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토론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형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날 열린 1권역 토론회에는 성내1동~3동의 주민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15개의 모둠별 토론을 통해 강동발전을 위한 각 분야별 다양한 제안과 의견이 오고갔고, 토론회에서 개진된 의견은 강동 발전을 위해 반영되게 된다.
강동구 둔촌1·2동과 성내1·2·3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박호근 서울시의원은 “오늘 이렇게 지역 주민들을 가깝게 만나 뵙고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라며, “토론회에서 개진된 소중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살기 좋은 강동구를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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