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2016년 섬유패션업계 CEO 포럼’을 개최한다.
섬유패션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2003년부터 시작,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섬유패션업계 CEO포럼’은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한 300여명의 업계 CEO가 참석해 섬유패션산업의 대도약을 위한 미래비전을 공유하게 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윤창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의 ‘글로벌 복합위기와 한국경제’ 기조강연과 이희옥 성균관대 교수의 ‘중국 국가대전략의 변화와 우리의 과제’ 강연을 통해 섬유패션산업의 경제 환경을 조망해 보고 인문학 분야의 다양한 강연이 진행된다.
한편, 섬유패션업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국민적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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