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총장배 교사 친선 풋살대회 개회식. 사진=계명문화대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계명문화대는 ‘제1회 총장배 교사 친선 풋살경기대회’를 지난 4일 대구지역 26개교 700여 명의 교사와 응원단이 참가한 가운데 계명문화대 풋살장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대구남양학교가 우승, 경상고등학교가 준우승, 3위는 경북공업고등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심판은 대한풋살연맹 심판단 16명이 맡았으며, 계명문화대 민재철 겸임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장성용 전략기획실장은 “교사가 즐거워야 교육이 살아나지요”라며, “내년에는 더 유익하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즐거운 풋살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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