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글램스킨.
[서울=일요신문]주성남 기자= 글램스킨 서울&뉴욕은 지난 6일 강남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AMIS&W재단 자선바자회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봉사단체 AMIS와 W재단이 주최하고 게스트 셀러로 시스타의 소유, 개그맨 이수근, 비정상회담 멤버와 SNL 크루 등 연예인 20여명과 롯데면세점이 참여했다.
바자회 상품은 글램스킨 등 후원브랜드 참여와 연예인 애장품 기부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롯데 탱키패밀리가 부스를 운영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더불유재단을 통해 국내 및 캄보디아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AMIS와 W재단이 함께 하는 ‘AMIS&W재단 자선바자회’는 국내 및 캄보디아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로 연2회 개최된다. 바자회는 국내 최고의 스타들과 팬들이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하고 소통할 수 있는 행사다,
AMIS란 Amicus Ad Aras의 줄임말로 영원한 벗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봉사단체로 사랑, 봉사, 우정을 시작으로 어려운 형편의 사람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주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AMIS는 축구선수, 영화감독, 연예인 등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로 구성돼 봉사활동, 자선이벤트, 자선바자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W재단은 공익재단법인 국제구호기관으로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 자연보전과 기후난민 구호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W는 ‘Wisdom for Future’, `미래를 위한 지혜`를 의미하며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과 함께 공익 캠페인 송, 자선파티, 자선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글램스킨 서울&뉴욕은 자외선, 냉난방, 공해 등으로 수분 손실이 커지는 여름 시즌을 대비해 파파야와 자몽 등 슈퍼푸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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