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일요신문] 성민규 기자 = 울진군이 9∼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1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 홍보에 나섰다.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한국국제관광전에는 총 60여개국, 500여개 관광 관련 기관·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홍보관을 통해 ‘바다, 숲, 온천 울진서 여름을 담다’란 주제로 펼쳐지는 제6회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 집중 홍보를 비롯해 성류굴, 불영사, 금강송소나무숲길 등의 관광자원과 6월부터 시행되는 울진여행 스탬프 투어 등의 관광 상품을 알릴 계획이다.
또 울진군 캐릭터를 본 뜬 팬시우드 체험과 퀴즈 이벤트, 다트 게임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군 관계자는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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