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가화만사성’ 캡쳐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31회에서 김소연(봉해령)은 아들의 납골당을 찾아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필모 역시 납골당을 찾기 위해 급하게 운전을 했다.
그런데 신호등 앞에서 이필모는 급작스러운 통증에 김소연의 전화를 받지 못한 채 의식을 잃고 말았다.
김소연은 “아무래도 아빠가 약속을 못 지키나보다”면서도 무언가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
그 시각 이상우(서지건)는 누군가의 뇌 사진을 보며 “수술 안 하면 6개월, 해도 1년. 장담 못해”라고 말했다.
이어진 예고에서 이상우는 이필모를 찾아가 “시간이 별로 없다. 당장 입원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필모는 “해령이 알게 되면 그때 너 죽어”라며 날을 세워 긴장감을 높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