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뉴코아 부천점.
[부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뉴코아 아울렛 부천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뉴코아 부천점은 고객 동선을 고려해 기존 50여개 패션 브랜드의 매장 위치를 재구성하고 인테리어도 더 세련된 분위기로 업그레이드 했다.
신규 브랜드도 대거 입점시켰다. 초저가 신사정장 ‘M.I.SUIT’와 골프웨어 ‘슈페리어’, 아동복 브랜드 ‘밀리밤’ 등 20여개 패션 및 잡화 브랜드와 스시&일본요리 뷔페 ‘수사’, 피자 샐러드바 ‘피자몰’, 츄러스 카페 ‘스트릿츄러스’, 직접 구워먹는 함바그 점문점 ‘후쿠오카 함바그’ 등 26개 외식 브랜드가 새로 들어왔다.
특히 4층 식당가 외에도 5층에 추가로 확보한 공간에 푸드스트리트를 조성해 쇼핑 고객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4층에는 아이 동반 고객들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코코몽 키즈랜드를 입점시키고 고객들이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231m2(70평) 규모의 테라스형 라운지 ‘블루밍스퀘어’도 만들었다.
한편 뉴코아 부천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모던하우스는 오는 21일까지 전 품목 10% 할인, 50만원 이상 구매시 추가 5%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킴스클럽은 오는 18일까지 일부 품목을 특가에 제공하는 빅찬스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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