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타는청춘’)
[일요신문] ‘불타는청춘’ 강수지가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 강수지는 공황장애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강수지는 짚와이어타기에 도전해 약 320m 높이에서 동강을 따라 떨어지면서 아찔한 경험을 했다.
강수지는 “엘리베이터 사고 이후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하며 고소공포증을 호소하며 눈물을 쏟았다. 강수지의 겁에 질린 모습을 지켜보던 김국진은 “지금까지 본 모습 중 가장 귀여운 것 같다”라며 강수지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