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일요신문] ‘천상의약속’ 이유리의 복수에 송종호가 반감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 박휘경(송종호 분)이 이나연(이유리 분)에게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휘경은 이나연의 음모로 자신의 집에 차압 딱지가 붙은 것을 보고 분노했다. 박휘경은 이나연에게 “이렇게 잔인한 사람이었냐”면서 고함을 질렀다.
이에 이나연은 “박휘경 씨에겐 감정이 없다”면서 “난 절차대로 했다. 이해해달라”면서 자리를 떴다.
한편 ‘천상의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