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23일 보디빌딩선수단을 공단 본사로 초청해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준회, 류세환 선수는 지난 18~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된 제68회 Mr.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해 남자 보디빌딩 -85kg급 1등, -80kg급 2등을 차지했다.
이응복 이사장은 이날 “공단에 부임하고 보디빌딩선수단에서 좋은 결과가 계속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훌륭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디빌딩선수단 박만석 감독은 “앞으로 있을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지금처럼 열심히 연습해 좋은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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