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신 총재는 “손학규 전 고문이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강진 토굴로 내려갈 때는 언제고 정치권이 요동치니 정계복귀를 구렁이 담 너머 가듯이 하겠다고 한다”며 “국민은 자기 말에 책임지는 대선후보를 원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 총재는 “손 전 고문의 정계복귀는 밥으로 치자면 뜸을 들여도 너무 많이 들여서 다 타버린 격”이라며, “설령 정계복귀를 해도 실패만 기다린다. 못 먹는 밥이고 가치 없는 밥”라고 일축했다.
김명일 기자 <mi7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