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 기장군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전문기업 (주)엔에프가 최근 일본 상장기업 니토세이코(NITTO SEIKO)와 기술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엔에프는 또 니토세이코와 산소발생기술, 정밀분야기술 등에서 기술제휴 뿐아니라 현재 국내 시판 중인 제품의 일본 론칭을 위해 일본총판 계약도 함께 완료했다.
엔에프 관계자는 “세계적인 산소발생기 전문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연구, 생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2017년까지 해외매출 년간 2,000만달러 이상을 목표로
세계 10여개 국가와 총판 및 기술제휴 계약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엔에프는 산소와 관련한 헬스케어, 의료용 제품의 선두업체로 관련기술 개발과 응용제품 개발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연구와 투자를 통해 친환경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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