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총 300여개 브랜드, 신상품 포함 최대 30% 할일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여름 세일’에 일제히 돌입한다. <사진>
이번 세일은 총 300여개가 넘는 브랜드가 참여해 신상품 포함 최대 30% 이상 할인하며 나이키, 머렐, 컬럼비아, 손정완, 게스, 탠디, 레노마 골프, 닥스, 지이크, 아레나, 블루독, 한국도자기, 엘르파리 등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며,
이 외 토리버치, 이세이미야케, 플리츠플리츠, 빈폴 등 유명 브랜드 시즌 오프 할인 행사도 동시에 진행돼 여름 상품 관련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세일을 기념해 ‘역시즌 할인전’, ‘줄서기 상품전’, ‘단하루 절반가’, ‘메이크업쇼’ 행사 등 이색 할인 행사 및 볼거리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먼저 부산본점은 오는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지하 1층 특설행사장에 ‘역시즌 모피 할인 초특가전’ 행사를 열어 근화모피의 밍크재킷(1,000,000원), 밍크 반코트(1,900,000원), 동우모피의 밍크 베스트(1,500,000원) 등 다양한 모피 상품을 최대 7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동시에 ‘해외 유명 시계 특별 기획전’을 열어 엠포리오아르마니,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등의 시계를 최대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여름철 화장법에 관한 ‘메이크업쇼’, 더블 마일리지 적립 및 상품권 증정 행사 등을 마련해 다양한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광복점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줄서기 상품전’을 열어 행사 첫 날인 1일에는 니트앤노트(4F) 원피스(169,000원)를 30,000원에 스위브(2F) 샌들(89,800원)을 9,800원에 앤듀(2F) 카라반팔티셔츠(10,000원)를 4,000원에 판매하는 등 일별 20개 이상의 인기 상품을 선정해 특별 한정 할인 판매한다.
동래점도 세일 첫 날인 30일 ‘단하루 절반가’ 행사를 열어 30 여개의 인기 품목을 하루 동안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상품 할인 행사 외 백화점 세일의 색다른 즐거움은 바로 세일 감사품에서도 얻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세일 기간 중 첫번째 주말(30~3일)동안 30만원 이상 구매시 박홍근 인견 이불을 60만원 이상 구매시 박홍근 인견 패드 + 배게 커버를 100만원 이상 구매시 에어써큘레이터(중국산)을 각 점포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두번째 주말(8~10일)은 허스키 브랜드와 협업하여 만든 비치백(30만원 이상), 보스턴백(60만원 이상), 캐리어(100만원 이상)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무더운 여름을 맞아 내점한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의 의미로 세일 첫 날인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허니 더블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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