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 아시아드주경기장은 26일 정부3.0 수요자 맞춤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인천지역의 상징성을 지닌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장터(벼룩시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하고 1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 단체인 인천맘 아띠아모 주관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주민들과 행사 관계자 약 3,000여명이 나눔장터(벼룩시장) 행사를 통해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나눔장터(벼룩시장) 행사가 개최돼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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