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라이즈 코리아(대표이사 한현호)가 캠퍼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이즈 수원 영통과 라이즈 서울 관악 캠퍼스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6월 내 원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오는 8월에는 라이즈 일산 중앙 분원, 라이즈 일산 마두역 분원, 라이즈 부천 중앙 분원이 문을 열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목동, 서초, 송파, 잠실 지역에도 추가로 캠퍼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라이즈 코리아는 감성 영어와 21세기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어린이 외국어 교육 사업을 진행 중이다. 라이즈 코리아의 DLM 프로그램은 존스홉킨스 대학교 영재원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하버드 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도 라이즈의 커리큘럼을 집중 연구한 바 있다.
라이즈에서는 연령별 맞춤형 레벨을 통해 체계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라이즈 K 영어유치부 전문 프로그램은 Thinking Skill과 Communication Skill 향상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라이즈 S 초등 어학원, 중등 어학원 프로그램은 발음 중심 어학 교수법(Phonics), 문법(Grammar), 어휘(Vocabulary), 토론(Debate), TEPS, TOEFL 등을 중심으로 지도한다. 상위 1%의 아이들을 위한 Gifted(영재반)도 운영 중이다. 또한 영어 독서 프로그램 강화를 위한 라이즈 BTR 영어 도서관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며 CQ를 통한 이해도 측정, Book Report, Summary 등을 통한 Writing, 담당 교사와 함께 Speaking과 Debate 등 종합적인 맞춤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으로 ‘2015 전국 스피킹 콘테스트’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으며 TOSEL, TOEFL 시험에서도 참가자 전원이 고득점(만점자 포함)을 획득했다. 최근 진행된 ‘2016 전국 말하기 왕중왕전’에선 결승 진출 후 대상을 수상하였다.
올 연말 전국 라이즈 캠퍼스 말하기 대회 Rise Korea Cup이 개최될 예정이며 여기서 선발된 재원생은 전 세계 Rise Global Cup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또한 2017년부터는 라이즈 글로벌 소유의 영국 보딩스쿨에서 해외 캠프가 진행된다.
한현호 대표이사는 “아이들을 진심으로 가르치겠다는 마음이 통했다고 생각하기에 지금까지의 성과만으로도 적지 않은 성공을 이루었다 자신한다”며 “향후 2년 내 영어교육 시장이 라이즈 출신과 비라이즈 출신으로 양분될 정도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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