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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한여름 무더위를 겨냥해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3층 특설매장에서는 풍기지역에서 생산되는 유명한 인견제품을 판매해, 고객이 아동복과 스카프 등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여름철 의류, 침구류, 속옷 등에 사용되는 ‘풍기인견’은 정전기 발생 염려가적고 실크와 비슷한 광택에 값이 저렴하며 몸에 달라붙지 않아 통기성이 좋다. 가격은 1만원대 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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