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대구 남구청은 자원봉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음달 19일까지 4층 회의실에서 ‘2016년 남구자원봉사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교육 분야는 네일아트와 원예치료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다음달 20일, 아카데미 작품 전시회와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한 달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현재 약 50여 명이 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있다.
이지형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앞으로 좀 더 효율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