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달성군이 지난 2월 22일 인구 20만 명을 돌파한 이후 4개월 만인 지난달 30일 현재 인구 21만 4명으로 21만 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증가세는 테크노폴리스 신도시와 달성2차산업단지 배후도시, 다사읍 신도시 개발에 따른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등 영향인 것으로 군은 분석했다.
또 오는 9월 도시철도 1호선 화원 연장구간이 개통 되면, 인구가 더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월말부터 시작한 다사읍 죽곡리 한신휴플러스 933세대 입주가 완료되면 다사읍 인구가 7만을 돌파하고, 2018년 말이면 전국 군 지역 최초 30만 시대가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오 군수는 “ 민선6기 2주년이 끝나는 시점에서 21만을 돌파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며, ”21만 군민과 함께 꿈꾸고, 누리는 행복 1등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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