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동남지방통계청(청장 전백근)은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동남권 지역통계 정책협의회를 6월 30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부·울·경 광역시도 통계담당 과장과 발전연구원이 참석하였다. <사진>
전백근 동남청장은 동남권의 지역통계와 지역정책과의 연계를 강화하자고 역설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행정통계 활용을 강화, 소지역단위의 세세한 통계 개발 또 신용카드 등 민간부문 자료를 융복합 등 다양한 형태의 시도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