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말 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 참석 내빈들과 개통 버튼터치를 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 개통식을 마치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 개통식을 마치고 참석 내빈들과 대화를 나누는 박원순 서울시장
▲ 강남순환고속도로 시승을 위해 차량에 승차한 박원순 서울시장
개통식에서 박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공식적인 개통을 알리는 퍼포먼스(버튼을 터치하면 박이 열리며 개통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펼쳐짐)를 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개통식에는 박 시장과 김성식. 오신환 국회의원, 유종필 관악구청장, 양기대 광명시장, 서울시의회 박기열 교통위원장 등 시의원, 관악구의회 이성심 의장을 비롯하여 공사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통식 후 오후 2시부터 1단계 연장 구간(총 13.8km)이 정식 개통되었다. 특히 이날은 ’18년 준공 예정인 나머지 잔여 구간(금천구 독산동~소하JTC/선암영업소~수서IC)도 임시개통 돼 ‘강남순환로’ 전 구간의 통행이 가능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