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식<사진>은 경상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과 한국은행 조용승본부장, 금감원 송윤진지원장, 체험을 온 학생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 시설관람과 체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 경남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창원시 상남동 농협은행창원시지부 5층에 전용면적 100평의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졌다.
청소년들이 은행직업체험과 금융사기 예방, 핀테크 등 다양한 금융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개관식을 주제한 NH농협은행 이구환 본부장은 “경남지역 청소년들의 금융지식 함양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어가도록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통한 재능기부에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전국 총 10개소의 청소년금융교육센터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 중이며,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올해 5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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