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부산광역시와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는 ‘제5회 인구의 날 기념주간(7.9.~7.17.)’을 맞아 구·군 출산장려 릴레이 홍보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가정 균형 사회 환경을 조성토록 장려하고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지난 4일 동래구청을 시작, 8월 19일까지 16개 구·군별 다중집합장소에서 진행된다.
2016 출산장려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우수작품 및 가족사랑 시화 등(50여점) 전시 홍보와 함께 중앙, 시, 구·군 출산장려시책 홍보내용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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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5.01.06 0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