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제1호 태풍‘네파탁(중형급)’이 8일 대만 부근으로 북상함에 따라 9일부터 24시간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BPA 김근영 항만운영실장은 “재난대책본부를 중앙동 본사 1층 고객서비스센터에 설치했다. 북상하는 태풍의 진로를 예의주시하면서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로 철저히 대응해 부산항 정상운영과 피해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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