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일요신문] 정승호 기자 = 안양시설관리공단은 오는 9일부터 8월 21일까지 야외미니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외미니물놀이장은 명학공원, 병목안시민공원, 충훈2교둔치, 평촌공원, 중앙공원, 학운공원 등 6개 공원에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휴일없이 운영된다.
안양소방서 심폐소생술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이 배치되는 등 시민 안전을 우선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안양시설관리공단 윤정택 이사장은 “안양지역 공원 및 하천둔치 유휴부지를 활용한 도심속 야외미니물놀이장을 통해 가족단위 시민들의 활기찬 여가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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