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상담, 아동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교육 등
-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통합적인 지원 가능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금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윤지현)는 지난달 28일(화)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금천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체결식(왼쪽 금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장희주, 오른쪽 금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윤지현)
금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해 통해 금천구 관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영양 상담, 지역행사 연계 등을 지원한다.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아동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필요한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협력체계 구축으로 금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통합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금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금천구 관내 100인 미만 규모의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영양관리 및 급식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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