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프로 서핑대회 및 다양한 부대 행사 마련
롯데워터파크 와일드서핑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롯데워터파크는 9일과 10일 이틀간 ‘롯데워터파크와 함께하는 PIC리조트 서핑대회’를 개최한다.
해당 기간 오후 1시부터 3시 2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롯데워터파크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 가능하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인 ‘와일드 서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전국의 서핑 마니아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대회 첫째 날은 서핑 초보자들을 위한 ‘아마추어 서핑대회’가 진행되고, 둘째 날은 ‘프로 서핑대회’가 열린다.
사이판 PIC 4박5일 숙박권, 플로라이더 보드&백, 롯데워터파크 초대권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된다.
이벤트 기간에는 서핑 대회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PIC 현지인들이 직접 선보이는 ‘서핑묘기’와 ‘서핑강습’은 서핑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가족들이 함께 하는 ‘시헤키 댄스 콘테스트’에서는 괌 전통 춤인 ‘시헤키 댄스’를 가장 잘 따라하는 팀에게 괌 PIC 4박5일 숙박권, 롯데워터파크 초대권 등 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PIC 리조트의 상징인 ‘시헤키’는 미크로네시아에서 멸종 위기에 놓인 새 ‘킹피셔’를 캐릭터화한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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