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아는 형님’ 캡쳐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중국에서 스타로 떠오른 황치열이 돌아왔다.
방송국에는 중국 팬들이 황치열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고 교실에는 그를 위한 특별 좌석까지 준비돼 있었다.
가장 먼저 도착한 황치열은 강호동, 이상민, 이수근, 김영철, 서장훈, 민경훈과 차례로 인사하며 반가워했다.
강호동은 “중국에서 송중기, 황치열이 대세”라며 황치열에게 격한 관심을 보였다.
반면 민경훈에게는 누구도 눈길을 주지 않았고 “중국에서 노래라도 해야 하냐”며 아쉬워했다.
하지만 곧바로 씨스타가 등장하면서 황치열에 대한 관심이 옮겨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