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기)은 12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하 교복우)의 일환으로 교복우사업 담당 교육복지사 정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복지사 정기 협의회는 사업의 효율적 지원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5월~6월 진행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컨설팅 결과공유와 운영현황 파악을 위한 하반기 지도점검 계획 안내, 위기에 처한 긴급지원학생을 위한 지역별ㆍ급별 사례협의로 진행됐다.
김성기 교육장은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인천 최초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사업시행 12년차를 맞게 됐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사업 운영의 내실을 더욱 다져 취약계층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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