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백병원.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병원장 백승호)은 지난 8일 강화군에 위치한 (재)인천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 바다의 별 요양원(원장 손동훈), 기독교대한감리회 마리실버힐(원장 박정자), 삼성너싱홈(원장 강정희)과 의료연계 MOU를 체결했다.
이번 합동 협약식은 강화군 종합의료센터 건립이 확정된 성수의료재단과 상호 협력 및 의료연계 등을 협약내용으로 진행했으며 201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한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강화백병원(가칭)’과 의료연계 등을 시스템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했다.
인천백병원 백승호 병원장은 “훌륭한 자연환경과 서울, 인천과의 접근성을 분석해 강화백병원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강화군 내 유관기관과의 첫 번째 공식 협약식을 통해 강화군과의 의료연계 시스템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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