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패 수여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 김동진 본부장은 지난 14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도 제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부산광역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인구보건협회 김동진 본부장은 2009년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운동본부’ 출범이후 현재까지 인구위기 대응을 위해 기업과 시민단체 등 사회 각계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를 통해 일·가정균형을 위한 범국민적 인식개선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진 본부장은 “아이는 하나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일 때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메시지 전달로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