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명예경찰 소년단, 삼광사서 템플스테이 진행

학교 폭력과 사고로 자신 보호할 수 있는 능력 키운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경찰청 명예경찰 소년단은 오는 25일 삼광사에서 1박2일동안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명예경찰소년단은 학생스스로 학교 폭력과 같은 각종 범죄 및 여러 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봉사활동과 교통질서 등 기초질서 의식을 키우기 위해 방학을 맞아 삼광사를 찾아 마음을 수양하게 된다.
 
미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시간을 가지며 연꽃만들기, 탑돌이, 명상등으로 마음을 가다듬는다.
 
삼광사 교무 자룡스님과 차를 마시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경찰청에 근무하는 경찰관에게 소년경찰관의 정의에 대해 교육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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