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는 지역 기업 및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에 대한 투자를 위해 운영을 지원하는 미추홀엔젤클럽(회장 박종윤)에서 1호 투자 기업이 탄생했다고 18일 밝혔다.
1호 투자 기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아이오틴주식회사(대표 서병현)으로 약 복용을 잊지 않게 챙겨주는 스마트 약통 ‘메디알람’을 개발했다.
아이오틴주식회사는 창업 2년차 스타트업 기업으로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벤처기업 등록 및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6개월챌린지플랫폼에 선정돼 5천만원의 시제품 개발 자금을 지원 받았으며 창업아이디어공모전에 수상한 경력이 있는 유망 벤처기업이다.
한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아이오틴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향후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국내외 마케팅 및 투자활동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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