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서에 서명 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 협약서에 서명 후 셀리아 웨이드-브라운 웰링턴 시장과 포즈를 취한 박원순 서울시장
▲ 서명을 마치고 진행된 웰링턴 대표단의 뉴질랜드식 축하 노래를 감상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 협약식 후 셀리아 웨이드-브라운 웰링턴 시장일행과 포즈를 취한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가 뉴질랜드 도시와 우호도시 관계를 맺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질랜드 웰링턴시는 서울시 교통시스템의 첫 해외진출지로 인연이 깊다. 웰링턴시는 지난 ‘07년 서울의 교통카드시스템을 도입, 웰링턴판 티머니인 스내퍼(snapper) 카드를 개발해 사용 중이다.
셀리아 웨이드-브라운 시장은 ’지속가능성‘과 ’안전도시‘를 시정 운영 원칙으로, 임기 중 자전거도로 예산을 3배로 늘려 ’자전거 전도사‘로 알려졌으며, 첨단기술구역 조성 등 경제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