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19(화) 4시, 서초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한 상호지원 약속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9일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방선규)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조은희 서초구청장(오른쪽 1번째)과 방선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직무대리(오른쪽 2번째)가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날 협약식에서 조은희 서초구청장과 방선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직무대리는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한 교류와 공동 콘텐츠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사회공헌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우호적 관계 확립, △문화예술분야 창작. 제작 협력 및 프로그램 교류, △지역 문화예술 축제 콘텐츠 공유 및 협력, △양 기관간 문화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이다.
▲ 조은희 서초구청장(오른쪽 3번째)과 방선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직무대리(오른쪽 4번째)가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의 문화 교류와 문화자원 수집. 연구, 콘텐츠의 제작, 그리고 전시, 공연, 유통 등이 한 곳에서 모두 이루어지는 세계적인 복합문화기관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문화예술 전문성을 연계, 벤치마킹하여 서초 문화 예술이 서울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의 중심으로 발돋움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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