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글로벌 사해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이 오는 24일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보령머드축제에 부스로 참가해 피서객들을 만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보령머드축제는 국내 대표의 추억, 웰빙 축제로 머드 분말을 활용한 무료 머드 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개최 후 지난 3일간 132만 명이 축제장을 방문했으며 국내 축제 중 외국인이 많이 참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보령머드축제장 초입에 세워진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부스는 이용객들의 편리한 동선을 위해 사해소금 및 사해머드 체험존, 모바일 포토존, 제품 시연존, 제품 전시존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홍보와 동시에 소비자들이 사해머드 및 사해소금 관련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간다.
프로그램은 소금성 깃발 쟁취, 사해소금의 무게를 맞춰라, 사해머드 보물찾기, 찾아가는 모바일 무빙 포토(SNS 해시태그 이벤트), 머드 버킷 이벤트, 퀴즈 정답 맞추기 등이다. 참가자 및 우승한 이들에게는 사해소금과 사해머드가 함유된 시크릿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색 체험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국적, 인종, 언어, 연령 구분 없이 모두가 하나돼 즐기는 머드축제의 취지가 시크릿 기업정신에 부합된다고 판단해 참여했다”면서 “많은 이들이 사해소금과 사해머드를 직접 체험해보시고 경품도 받아가는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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