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모더니크 김종민 대표가 ‘2016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받은 배우 강예원에게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지난 15일 열린 ‘2016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서 (주)모더니크 김종민 대표가 인기상을 수상한 배우 강예원에게 부상을 수여했다.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도전한 스릴러 영화 `날 보러와요`에서 강예원은 강제로 정신병원에 갇혀 죽음의 위기에 처한 여자로 변신해 극한의 공포를 잘 표현했다.
모더니크 메종은 인더스트리얼 디자이너들이 핸드크라프트(Handcraft) 위주의 공예제품을 기반으로 한 기성품을 선보이고 있다. 금속과 나무, 가죽 등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한 모던하고 유니크한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다.
한편,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주)엠지엠미디어와 (주)에이치엘컴퍼니가 공동 주관하고 (주)모더니크에서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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