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양사이버대학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부총장 류태수)는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사이버대학교 부문 브랜드가치 1위를 차지,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해동안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고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브랜드와 제품을 각 부문별로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다.
한양사이버대학은 학부과정 27개 학과(부)에 재적학생 1만5,917명, 석사과정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800명의 재학생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이다.
또한 2007년 교육부 사이버대학 평가에서 전 영역 종합 최우수대학이자 2010년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대학원을 설립했다. 대학원은 경영대학원, 휴먼서비스대학원, 교육정보대학원, 부동산대학원, 디자인대학원 등 5개 대학원 12개 전공, 350명 정원의 석사과정을 운영중이다. 특히 부동산대학원의 경우 졸업생의 17%가 박사과정에 진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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