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강태호 본부장
지역 농·축협의 경제사업과 상호금융,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 등 모든 사업부문에 걸쳐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전북농협은 설명했다.
전북농협은 올해 초부터 지난해 3위 달성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조기에 사업을 착수했다.
이번 성과는 각 부서별로 농심(農心)프로젝트를 가동해 도내 지역 농축협을 권역별, 사업별, 일자별로 현장방문 계획을 세우고 관련부서를 통합하는 한편 종합적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지역에 맞는 적재적소의 사업을 추진한 것이 주효했기에 가능했다.
또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을 위해 상호금융의 성장과 서민금융지원, 저원가성 예금을 적극 유치하고 건전여신관리에 중점을 둔 농축협의 안정적인 경영을 추진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농산물의 가격하락과 경기불황으로 농산물 판매사업이 어려운 가운데 관련기관들의 협조와 연합마케팅사업, 조합공동사업법인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농산물 판매 확대에 기여한 것도 한몫했다.
이처럼 상반기에 전국 1위를 달성함으로써 지역농축협 조합원은 물론 농업인과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증가시키고 연도말 도약적인 경영성과의 전망을 한층 밝게 해주고 있다.
전북농협은 오는 27일 지역본부 및 시군지부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사업평가 분석 및 하반기 사업추진계획 보고와 함께 연도말 평가에서 1위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강태호 본부장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농업인의 행복과 실익증진을 위해 농산물을 잘 팔아주는 판매농협을 구현하고 농업인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