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일요신문] 정승호 기자 = 안산시는 내달 19일까지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NEXT희망 일자리사업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것으로, 취업 취약계층에게 기업 현장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경력 형성 및 직무 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재를 수습과정(인턴)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토록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안산지역 중소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기업에 월 70만원의 수습지원금을 2개월간, 이후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경우 월 70만원씩 최대 3개월간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채용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일자리정책과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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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