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는 27일 JST센터에서 창업·중소기업 성공지원을 위한 ‘제2회 온라인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B2C 마케팅 교육 이후로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스타트업·중소기업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타운 김호수 전문위원의 온라인 마케팅 전략 교육에 이어 질의응답을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온라인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통해 창업시 요구되는 온라인 마케팅(블로그, SNS, 광고 등)의 여러 영역에 대한 이해와 활용전략을 전달하고 실사례를 소개하는 등 기업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해 참여자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이다.
또한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뿐만 아니라 경영, 특허, 자금 등에 관한 상담 사전접수를 시행하고 추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관련분야 전문가와 1:1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인수 센터장은 “창업기업의 마케팅 분야뿐만 아니라 R&D, 자금, 특허, 법률 등에 대해서도 지역혁신주체와의 연계협업을 통해 매월 분야별 전문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업화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혁신센터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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