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김포시의회.
[김포=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유영근)는 26일 ‘김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에 소녀상 건립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유영근 의장과 이진민 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회 의장실에서 진행됐다.
한편 김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는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고 일본의 반성과 배상을 요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소녀상의 8월 건립·공개를 목표로 지속적인 성금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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