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 이해와 긍정적인 이미지 심어주기 위해 추진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외국 자매대학의 학생들과 27일 르노삼성자동차와 ㈜학산비트로를 방문했다. <사진>
이번 방문은 ‘2016 국제하계 캠프(International Summer Camp)’의 일환으로 외국 자매대학의 학생들에게 한국문화의 이해와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외국인 참가자 49명과 한국인 서포터즈 16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는 르노삼성자동차를 방문, 생산공장을 견학하고 전시장을 관람했다. 이어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는 ㈜ 학산비트로를 방문하여 회사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샘플 생산라인 등 회사내부를 견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주)학산은 1995년 ’비트로(VITRO)‘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20년간 테니스와 배드민턴, 탁구 등 라켓 스포츠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한 고기능성 신발을 생산해 온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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