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정난정, 옥녀(진세연) 비녀 문정왕후(김미숙)에게 선물 “어디서 난것이냐”

[일요신문] ‘옥중화’ 진세연(옥녀), 최태준(성지헌)이 몰래 상단을 꾸렸다.

출처=MBC ‘옥중화’ 캡쳐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27회에서 진세연, 최태준은 이봉원(양동구), 주진모(토정 이지함), 이세청(전우치) 등과 함게 상단을 준비했다.

최태준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밖에 알려지지 않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다들 최태준, 진세연 뜻에 동의했고 첫 번째 임무를 시작했다.

그들은 박주미(정난정), 고수(윤태원), 이희도(공재명) 상단이 지물 매점매석을 시도하는 것을 알고 닥나무를 사들이기로 했다.

한편 박주미는 김미숙(문정왕후)에 진세연 어머니의 유품을 선물로 전했다.

이를 본 김미숙은 “자네 이게 어디서 난 것이냐”며 크게 놀랐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