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티머니 마케팅 서포터즈 ‘티모터(Tmottor) 8기’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올 인 원(All in One) 티모터‘라는 슬로건 아래 고속버스모바일, 고급택시, 티머니 신규상품 등을 홍보할 티모터 8기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티모터는 티머니(Tmoney)와 모티베이터(Motivator), 서포터즈(Supporters)의 합성어이다. 특히 티머니 주 이용고객인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체험으로 입소문을 타며 ‘핫한 대외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8번째 티모터로 선발된 이들은 부산, 광주, 원주 등 지역 전문가활동을 위해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자로 구성됐으며 대학생 특유의 열정과 참신함으로 티머니 마케팅을 기획, 제작, 홍보까지 ‘올 인 원(All in One)’으로 담당하게 된다.
티모터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으며 마케팅 강의 및 콘텐츠 기획 등 정기모임을 갖고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게임, 웹툰, UCC 등 관심분야와 티머니를 결부시킨 참신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진행할 수도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기존과 달리 이번 티모터 8기부터는 기획력이 우수한 대학생들을 선발했다”며 “티모터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참고해 더 좋은 티머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티모터 8기 김민경양(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2학년)은 “평소 티머니를 애용한 만큼 티머니를 잘 알고 있다”며 “더 좋은 티머니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티머니를 더욱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
‘지속 가능한 미래 꿈꾼다’ 주목받은 한샘의 친환경 정책
온라인 기사 ( 2024.11.22 13:55 )